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웨어하우스 1105 원워시 입니다
이 제품은 작년 도쿄 여행 마지막날 급하게
에비스 웨어하우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에비스역 내려서 뛰어서 웨어하우스까지 가서 땀 흘리면서 피팅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신도 없고 그래서 입어보고 제품도 뭔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산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
이 제품의 특징은 아름다운 워싱과 아타리
기장도 키작남한테는 딱인.. 제품입니다
옷은 얇은 편이라 겨울엔 좀 춥더라구여
그 외 계절에는 아주 나이스합니다!
모드맨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제품 설명
일본 복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웨어하우스에서
새롭게 출시 된 2nd-Hand 라인 워시드 데님입니다.
2nd-Hand 라인은 사용감 있는 실제 빈티지를
감촉까지 그대로 재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컬렉션입니다.
그 첫번째 데님은 1960년대 빈티지 데님을 재현한
데님으로 착용감과 워싱, 뒤틀림 그리고 핏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데님입니다.
허리와 허벅지가 여유있고 밑단까지 내려가면서
확실하게 슬림해지는 테이퍼드 핏입니다.
핸드워시와 레이져 워시 두가지 방법만을 사용하여
원단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러운 워싱을
만들어냈습니다.
출처 : 모드맨 홈페이지
원단은 100%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부드럽습니다
이 제품은 입을 때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지퍼 플라이 형식이라 넘 편합니다
사이즈는 보통 입으시는 사이즈에 +2 정도 하면
롤업해서 입기 좋은 사이즈에요
기장이 워낙 짧게 나오다 보니 저도 보통 28-29 입는데 이 제품은 31 사이즈를 구매 했습니다
워커류에도 잘 어울리고 더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니커즈는 당연히 나이스 하구요
이 제품은 세탁도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건조기는 아직 돌려 보지 않았지만 세탁만 했을 때
수축은 없던거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