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의 데일리룩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제품은 유니클로 집업 블루종 입니다 ​이 제품은 4910에서 구매 했습니다직구 가격이 국내 유니클로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4910에서 구매 했는데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았어요 ​국내 가격은 6.99 인데 일본 현지 가격은 4.99가격 차이가 너무 납니다 ㅠㅠ ​포장은 폴리백에 제품만 들어 있어서 칼로 뜯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ㅋㅋ ​4910 포인트가 있어서 3.8에 구매 했는데 이 정도면 국내 세일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 한 것 같았습니다 ​디테일도 깔끔하고 심플 그자체 자켓 같아서 치노 팬츠나 청바지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번에 용산점에서 입어 봤을 때 셔츠+니트에 입어 봤는데 핏이 괜찮더라고요 ​제품 상세 설명- 빈티지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웨어하우스 1105 원워시 입니다 이 제품은 작년 도쿄 여행 마지막날 급하게 에비스 웨어하우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에비스역 내려서 뛰어서 웨어하우스까지 가서 땀 흘리면서 피팅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신도 없고 그래서 입어보고 제품도 뭔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산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 ​이 제품의 특징은 아름다운 워싱과 아타리​기장도 키작남한테는 딱인.. 제품입니다 ​옷은 얇은 편이라 겨울엔 좀 춥더라구여 그 외 계절에는 아주 나이스합니다! ​모드맨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제품 설명​일본 복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웨어하우스에서새롭게 출시 된 2nd-Hand 라인 워시드 데님입니다.2nd-Hand 라인은 사용감 있는 실제 빈티지를감촉까지 그대로 재현하고자 하는 새..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삿포로에서 구매한 웨어하우스 스웻셔츠 LOT 403 PLAIN GREY 후기입니다 ​뭐라도 하나 사오자 라는 생각은 아니였지만 원래 구매해도 흑청을 구매할 생각했는데 맘에 드는 흑청은 안보여서 마지막으로 들린 웨어하우스에서 스웻셔츠를 구매 했습니다 ​스웻셔츠 : 한국에서는 주로 맨투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스웨트 셔츠이다. 영어로는 Sweatshirt.​원단은 주로 면 소재이며 밑단과 소매 밑단에는 시보리[1]로 되어있다. 참고로 미국의 아마존 등에서 한국에서 흔히 맨투맨 이라고 부르는 스웨트 셔츠를 찾으려면 Sweatshirt 혹은 Crewneck sweatshirt로 검색하면 된다.출처 : 나무위키 ​매장내에서 입어 봤는데 직원분께서 한 사이즈 업 해서 입는 걸..

4910에서 14만원대에 풀렸을 때 한번 구매 해봤습니다 2사이즈 정도 업해서 구매하면 좋다고 해서 31사이즈로 구매 했습니다. ​세탁 후 자연건조 후 발 뒷꿈치에 맞춰 수선 했는데만족스럽습니다!​유니클로 치노를 가지고 있는데 유니 보다는 좀 더 두꺼운 느낌이고 무게감이 있습니다. ​모드맨 세일때 1942 모델이 기본 모델인줄 알고 샀다가 통도 넓고 내가 생각한 스타일이 아니여서 반품 후 오리지널 치노로 구매 했는데 이 핏이 나한텐 맞는 듯​포켓 부분의 디테일도 좋고 지퍼플라이 형식이라 편해서 좋습니다. ​제품 설명 : 여러 연대의 밀리터리 치노팬츠를 조합하여 탄생한 버즈릭슨의 오리지널 스펙 치노 팬츠입니다. 웨어러블 한 실루엣을 구현하여 더욱 캐주얼하게 활용하실 수 있으며, 부드럽고 내구성이 높은 하이..

나도 드디어 시조새를 입었다!!오사카 여행 중 고베 아크테릭스에 들려서 구매한 아톰 헤비웨이트! 얇지만 생각보다 따듯하다 한국 정가보다 엔화를 생각해도 좀 비쌌다는 ㅠㅠ타운용으로 입으려고 한치수 크게 샀는데 정사이즈로 샀어도 됐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착샷은 구매 후 다음 날 교토 여행 중 찍은 사진소매 기장이 조금 긴것 말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아톰 헤비웨이트 후디 정보보온성, 투습성, 내풍성과 내후성, 휴대용이성, 내구성까지 갖추었습니다.아톰 헤비웨이트 후디는 추운 날에는 미드레이어로, 휴식을 취할 땐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단연코 아크테릭스 보온재킷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입니다.합성 충전재인 코어로프트(Coreloft™)가 보온재로 삽입되어 복원력이 우수하며 효율적인 보온성을 제공합니다.겉..

23년말에 구매했던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8083입니다 ​첫 레드윙은 중고로 구매 했던 벡멘이였는데 제 발 사이즈를 정확히 캐치를 못하고 245-50 정도 사이즈로 샀더니 발이 매우 아프고 불편해서 거의 방치 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여유 있게 신는 게 발한테도 그렇고 제 정신도 그렇고 좋더라구요 ​요즘은 255-260 신발을 주로 신습니다 ​이 레드윙 부츠는 처음 신었을 때 과거 벡멘의 아픔이 떠오를 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편했습니다운동화 보다 편할 정도였어요 ㅋㅋ 대신 부츠신을 때는 스포츠양말이나 울 양말 신는게 발의 피로에도 그렇고 장시간 신을 때 좋더라구요 ​8083 제품은 일반 가죽 제품이 아니여서 뭔가 더 매력적이라 생각해서 첫 레드윙 신발로 정했습니다 ​청바지, 와이드 치노 같은 바지에도..